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종교 (문단 편집) === 이슬람 === * 중동의 [[무슬림]]들은 모두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에 [[서구]]를 포함한 이슬람이 아닌 다른 것을 증오하는 잠재적 테러리스트 또는 광신도들이다. * 아닌 이들도 많다. 애초에 지금 저 테러리스트들과 너죽고 나죽자는 식으로 격렬히 싸우고 있는 이들은 다름 아닌 중동 사람들이다. * 테러 단체중에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모여서 생겨난 경우가 많긴 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슬림이 전부 테러리스트라 단정짓는것은 문제가 많은 발상이다. 일단 쿠란은 ‘민간인’의 살상을 엄격하게 금지한다. 무엇보다도 '''자국민들도 노리는 놈들'''이 테러리스트들인데 당연히 대부분의 무슬림들이 좋아할 이유도 없다.. 애초에 멀쩡한 사람이 테러리스트를 좋아할리도 없지만. ~~18억명 짜리 거대 종교의 신자들이 잠재적 테러리스트라면, 인류는 벌써 멸망했다~~ 물론 이슬람 교도 중에서 이슬람 극단주의가 많긴 하다. 심지어 세속국가에서도 동조하는 이들이 많다. * 중동의 무슬림들이 배교자에 대해 가혹하지만 이를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 [[튀니지]]와 [[레바논]], [[모로코]], [[터키]],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는 이슬람 근본주의 단체인 [[하마스]]가 지배하고 있지만 가자 지구내에서도 하마스를 100%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은 세속 국가이며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을 제외한 중동 국가들은 이슬람 근본주의를 금지하며 국가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그리고 리비아는 카다피 독재 당시엔 이슬람 근본주의가 아니라 이슬람 사회주의를 내세운 세속국가였다. * 중동의 이슬람 근본주의와 테러리즘은 과거부터가 아니라 80년대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걸프만 아랍국가들이 [[오일머니]]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을 양성하기 때문에 대중화되고 있다. 그리고 당시 미국은 공산화를 방지한다는 목적으로 90년대까지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알 카에다]]와 친했다. * 중동의 이슬람 근본주의가 극성을 부리고 끝없이 분쟁이 일어나는 이유는 실질적으로는 아프리카 부족간의 분쟁처럼 [[제국주의]] 시절 그어진 국경선과 [[인도 제국|통치를 쉽게 하기 위해 서로의 갈등을 부추긴]] 정책 때문이다. 이스라엘 분쟁도 근본적으로는 [[영국]]의 병크 때문이다. * 무슬림들은 모두 유대인을 싫어한다. * 아랍계 유대인들 같은 경우엔 오랫동안 아랍인들과 살아왔던 터라 극단주의자들을 제외하곤 유대인들과 나쁜 관계가 아니다. * [[이스라엘 무슬림]]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스라엘]] 국적의 무슬림들은 자국 내 [[유대인]]들의 차별에 불만이 크지만, 구태여 유대인과 적대하려들지는 않는다. 어디든 다가오는 적은 싫어해도, 스스로 적을 만들려고 하지는 않는다. * [[영국]]의 이중 약속[* [[맥마흔 선언]]과 [[밸푸어 선언]].], [[시오니즘|시오니스트]]들의 병크와 [[아돌프 히틀러|히틀러]]의 사주를 받은 극단적인 아랍 민족주의자들의 [[유대인]]에 대한 공격이 있기 전까지는 [[유대인]]과 [[아랍인]]의 관계는 꽤 좋은 편이었다. 유대인 언어학자들이 사멸한 [[히브리어]]의 복원을 위해 언어학적으로 친연 관계가 있는 [[아랍어]]를 참고하기도 했고[* 단, 이것은 [[아랍어]]가 [[히브리어]]에 가장 가까운 언어라서 그런 것도 있다.], 당시 [[요르단]]의 국왕이 [[유대인]]-[[아랍인]] 간의 국가 연맹을 제안하면서 유대인의 막강한 자본력과 아랍인의 값싼 노동력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려 했던 적도 있었다. * 이슬람은 칼, 즉 [[전쟁]]을 통해 번진 종교이다 * 초창기라면 반쯤은 사실이지만, 대부분은 그냥 평화로운 '''교역'''을 통해 번졌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동남아시아에 무슬림들이 꽤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다만 중앙아시아와 인도는 무력 진출에 속한다. 이슬람의 무력 진출로 중앙아시아에서 한때 널리 퍼졌던 불교가 밀려났고, 이후 이슬람 세력이 인도로까지 오면서 티벳으로 옮겨간다. * 아랍권 국가에는 [[이슬람]] 외에는 타 종교가 없다. * 소수이기는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독교]]를 믿는 곳도 있다. [[오리엔탈 정교회]], 속칭 콥트 교회만 봐도 알 수 있다. * [[레바논]]은 기독교인들이 40%나 된다. * [[이슬람]]은 중동에만 존재한다.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도 [[이슬람 국가]]이며 [[필리핀]]남부도 무슬림들이 많다. 유럽도 예외가 아니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나 [[알바니아]]는 전 국민의 절반 가량이 무슬림이며, 그 외에 [[러시아]]나 [[중국]], [[독일]]이나 [[스웨덴]] 등지에도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많다. * 이슬람은 [[명예살인]]을 긍정한다. * 해당 문서 참조. 교리의 과도한 해석에 잘못된 인습이 결합된 사례다. 물론 중동권 국가들의 법에 따르면 무거운 형량을 받지는 않으나 교리 자체가 명예살인을 긍정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명예살인을 중범죄로 취급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이 혐의로 [[참수형]]을 당한 사례도 있다. * [[이맘]]은 일정한 수련과정과 교계의 인증을 받아야 설교를 하고 예배를 집전할 수 있다. * 시아파 한정. 수니파는 그냥 모인 사람들 중에서 가장 짬이 높고 교리에 해박한 사람이 이맘이 된다. 가족끼리 모이면 가장이 이맘이 되고, 혼자 예배를 볼 때에는 자기 자신이 이맘이 된다. * 무슬림들은 술과 돼지고기를 절대 먹지 못한다. * [[금주]], [[돼지]]와 [[돼지고기]] 문서 참조. 일단 원칙적으로는 안먹는게 옳지만 비이슬람 국가에서는 젊은층들이 몰래 먹기도 한다. * [[할랄]] 식품으로 인증받은 물건을 구매하면 이슬람에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 * 그런 거 없다.(…) 할랄식품은 '''상표권이 아니므로''' 로열티 따위를 주장하지 않는다. * 간혹 이런 물건을 구매한 금액 중 일부가 [[ISIL]]의 전쟁 자금으로 들어간다는 [[괴담]]도 있는데 이 역시 근거가 없다. * 할랄식품은 이슬람 국가들에서만 만든다. * 당장 '''우리나라도''' [[빼빼로]]나 [[콘칩]] 등의 과자류가 할랄 인증을 받았다. [[http://factoll.com/page/news_view.php?Num=2832|#]] * 무슬림들은 [[라마단]] 기간에는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 *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도 안되는 소리다. 라마단은 근 한달간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사람이 한달동안 아무것도 안 먹는다면 대체 어떻게 살아남는단 말인가? 라마단은 '''해가 떠있는 동안 금식'''하는 기간으로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해뜨기 직전에 아침을 먹고 해가 떠있는 낮에는 점심을 굶고, 해가 진 직후에 저녁~~ 그리고 자기전에 산같은 야식~~을 먹는 식으로 라마단을 지낸다. 또한 어린이, 임신한 여성, 병자, 부상자, 피치못할 사정으로 사막을 여행중인 자 등은 금식이 면제된다. 다만 다에쉬의 경우엔 진짜 이런 미친짓을 했다! 하지만 그쪽은 이슬람이라 보기에도 창피한 부류니 무시하자 * 무슬림들은 모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를 비롯한 이슬람 극단주의 집단들을 지지한다.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는 [[무아트 알 카사스베|요르단 조종사 분살 사건]] 이후 이슬람 사회에서 많은 반발이 있었다. 화형은 이슬람에서 엄격하게 금지하기 때문. * 유럽에서 벌어지는 여러 [[테러리즘]]에 대해서도 유럽 내 무슬림들이 '''반IS 행진 및 시위'''를 벌인 적이 실제로 있다. [[http://www.independent.co.uk/news/uk/home-news/muslim-anti-isis-march-not-covered-by-mainstream-media-outlets-say-organisers-a6765976.html|인디펜던트 지는 이 시위가 정작 유럽의 주류 언론에 의해 전혀 보도되지 않았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그 결과 "이슬람 이민자들은 자기들은 선량하다더니 IS가 테러짓 하는 걸 배격하는 시위 했단 얘기는 1도 없네효? ㅋㅋㅋ" 하는 비아냥이 나타나곤 한다. * [[지하드]]는 [[성전]]을 의미한다. * 본래는 "투쟁"을 뜻한다. 그리고 이 투쟁에는 졸음을 참고 새벽에 일어나 예배를 근행하거나, 식욕을 참고 금지된 음식을 먹지 않거나, 남을 도와주는것 등이 모두 지하드에 속한다. 협의의 의미로 해석할 때에만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의미가 되는데, 사실 이슬람교 내부에서도 지하드를 그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다에시나 알 카에다, 탈레반 같은 꼴통 근본주의자들 정도이고 비교적 개화된 사람들은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다. ~~꼴통들 목소리가 워낙 커서 문제지~~ * 무슬림들은 이슬람교 포교를 위해 타키야를 통해 비 무슬림들에게 거짓말을 해도 된다. * 타키야는 [[시아파]]에서 나온 주장이며 거기서도 정식 교리는 아니다. 그리고 '''배교 아니면 죽음과 같은 위급한 상황'''에서 거짓말이 허용된다는 것이지 아무때나 거짓말을 마구 해도 된다는 소리가 아니다. 일부 [[이슬람포비아]] 성향을 지닌 사람들은 이걸 빌미로 "봐라, 이슬람교도가 친절하게 굴면 사실 구라치는거다."라는 논리를 사용한다. 물론 타키야를 악용하는 무슬림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자들은 대개 비무슬림뿐 아니라 자기와 같은 무슬림에게도 종파나 교리가 다르면 테러대상으로 삼는 등의 막장짓거리를 하고 다니는 이들이며, 이 편견에 내포되어 있는 '성실하고 친절한 무슬림은 내수용이며 비무슬림에겐 모두 불성실할 것이다'라는 전제는 성립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이슬람교에서는 [[무함마드]]를 절대로 그리지 않는다. * 수니파 한정이라면 어느정도 사실이나 [[시아파]]에서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는다. 심지어 [[이란]]에서는 무함마드를 묘사한 초상화나 우편이 팔릴 정도이다. * [[지즈야]]는 이슬람교에서 타 종교인들의 개종을 강요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세금이다. * 사실 타 종교인들은 동시에 [[병역]]의 의무 및 무슬림들이 지켜야 하는 몇가지 의무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에 일종의 보호비인 면이 더 강했다. 물론 실제로 개종을 강요하기 위해 빡세게 문 적도 있었지만 오히려 무슬림들보다 적은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 참고로 이 세금을 내고 개종을 면제받은 것은 기독교와 유대교 등 유일신 신도들뿐이다. 이들은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슬람교 입장에서는 같은 유일신을 믿는 것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이슬람교 통치 체제에 저항하지 않는 한 기본적인 생존권은 보장해주는 경우도 있었고 그럴 때 물리는 세금이 지즈야였다. 하지만 나중에 가서는 힌두교도들 등에도 물었다. * 웃긴건 이 지즈야로 인한 세입이 꽤 짭짤하다 보니까 외려 이교도의 개종을 바라지 않는 일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 이슬람교는 이교도 여성에 대한 성폭행을 긍정한다. * 적어도 현대의 교리해석에 있어서는, 이슬람교 본류에서는 아니다(그랬다간 서방국가와 아예 공존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이슬람교 근본주의자들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짜맞춘 논리로) 긍정한다. [[지하드 알 니카]] 참조. * 무슬림 여성들은 모두 [[히잡]]을 쓰고 있다. *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데시의 무슬림 여성 연예인들은 모두 히잡을 쓰지 않고 있다.[* 파키스탄에도 힌두교와 기독교가 있지만 소수인데다 대개 하류층인게 현실이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앙아시아]], [[터키]], [[아제르바이잔]]도 마찬가지이다. * [[마지드 나와즈]]같은 이슬람 개혁가들은 히집의 원래 의미는 '''분리'''라고 해석하고 있고 '''베일'''로 해석하는 것은 오역이라고 증명했다. * 이슬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여성들은 대다수가 히잡을 쓰고 있지만 극소수는 히잡을 쓰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물론 사우디 내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고 [[아랍에미리트]]나 해외에서 그러는 것이다. 예를 들면 [[림 압둘라]], [[아드(영화배우)|아드]], [[나딘 알 부다이르]], [[아미라 알 타윌]], [[탈리다 타메르]], [[디나 시하비]][* 디나 시하비는 부모가 [[팔레스타인]]인이기 때문에 아라비아 반도 혈통이 아니다.]가 대표적이다. * '[[알라]]'는 오로지 이슬람의 신을 의미한다. * 콥트 정교회나 시리아 정교회, 마론파 등 아랍계 기독교인들도 기독교의 신을 '알라'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